개발 회고 2

너무 늦은 2024 회고 그리고 동시성 이슈를 곁들인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써보는 것 같다. 취준을 할 때 공부하면서 기록할만한 것들을 기록하던 블로그였지만, 회사에 취업을 하고 난 이후로는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번에 회사에서 큰 이슈를 맞기도 했고 24년 하반기~25년 상반기에 대해 회고를 남기고자 적어본다. 어쩌다 취업(진짜임)난 조기취업을 할 생각이 없었으나 요즘 시장이 너무 안 좋기도 하고 빨리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을 쌓아야 하나 라는 생각에 밑져야 본전이겠거니 학교를 다니면서 이력서를 몇 군데 넣어보았다. 나의 취준은 본격적으로 취준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하진 않았다(이제보면 뭔 자신감으로 그렇게 이력서 넣고 면접 준비도 안 했나 싶다) 근데 그때 이력서를 넣은 곳에서 두 곳에서 연락이 왔다. 한 곳은 스타트업이었고, 한 곳은 지금의 회..

개발 회고 2025.03.29

나의 첫 해커톤 개발 회고록(24.06.24~26)

처음으로 개발 회고록을 적어보는 것 같다. 기술적인 부분들이 이번에 새롭게 해본 것들이 많아 기록을 하기 위해 이렇게 적어본다. 나는 이번에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해커톤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해커톤 대회는 작년에도 나가려고 했으나 대회가 무산되어나가지 못했는데,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해커톤 대회에 참가 하게 되었다. 우리는 단순한 익명 채팅 웹서비스를 생각했고, WebSocket을 활용하여 실시간 채팅 웹 서비스를 구현하려고 했다.🧑🏻‍💻 Day 1 (웹 소켓 연동)해커톤 1일차에 10시에 학교에 와서 개발 환경 세팅을 했다. 고등학교때 자바를 이용한 TCP 통신 실습을 할 때 빼곤 웹소켓통신을 해본적이 없어서 듣기만 했던 웹소켓을 내가 구현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채팅? 단순히 채팅이라는 이름만 ..

개발 회고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