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 코드를 넘어 사람을 바라보자 비즈니스 임팩트는 유저의 인사이트와 주인의식에서 나온다.어떤 일이든 결과를 바꾸는 힘은 결국 그 일을 ‘내 일’이라고 느끼는 사람에게서 나온다.그런데 주인의식은 어디서 생길까? 내가 생각하는 답은 두 가지다. 주도성과 함께하는 즐거움.먼저, 주도성이 있어야 한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은 오래가지 않는다. 누군가 정해놓은 가이드라인 안에서, 그저 지시를 따라가는 일에는 애착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결정하고, 내가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여지가 있을 때는 다르다. 작은 기능 하나라도, 내가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설명할 수 있을 때, 그건 내 일이 된다. 그런 순간 우리는 코드를 짜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바뀐다.그리고 함께하는 즐거움. 아무리 주도성이 있어도, 매일 같이 일하는 사람.. 2025. 8. 20. 입력보다 출력 우연히 뇌과학박사인 장동선님의 유튜브채널(장동선의 궁금한 뇌)에서 '일단 시작하고 행동해야 뇌가 바뀐다' 라는 영상을 보았다.이 영상에서는 '나답게 살고 싶어서 뇌과학을 읽습니다' 라는 일본의 뇌과학자 이케가야 유지가 쓴 책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가장 최초의 뇌가장 최초의 뇌는 5억년쯤 전에 생겼다고 한다. 삼엽충 같은 원시생물 속에서 말이다. 감각기관과 운동기관이 존재했다. 입력을 담당하는 감각기관과 출력을 담당하는 운동기관을 연결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뇌라고 한다. 우리가 세상에서 무언가를 보면 입력 값이 들어오고 뇌에서 일련의 과정이 이루어지고 출력이 이루어진다.이 책에서는 입력보단 출력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입력보다 출력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들 보고 접하는 게 중요한 것이.. 2025. 8. 14.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누군가 개발이 좋아서 개발을 시작했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아니다.단순히 컴퓨터를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했던 나이일 때 개발을 접했을 뿐이다. 그때로 돌아가보면 그때의 나는 개발자가 될 거라고 상상을 못했다. 내가 생각 하던 것과는 개발이라는 것은 너무나 거리가 멀었던 것이라, 처음엔 수업을 따라가기에 급급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이제는 안다. 내가 개발을 좋아한다는 것을,점점 아는게 늘어날 수록 꼬리를 물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이 흥미롭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된 것이다. 우리는 살다보면 하고 싶은 일과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을 선택해야하는 순간이 온다.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순 없다는 현실을 깨닫게 되면, 우리는 현재 해야 하는 일에 몰입을 해야 한다.하기 싫은 일을 미루다보면 정작 내가 하고 싶.. 2025. 8. 5. 거꾸로 생각하기 주식투자의 귀재인 워렌버핏의 오른팔인 찰리멍거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논리적이고 실용적인 사고방식을 강조했으며, 특히 "거꾸로 생각하기" 라는 개념을 자주 언급했다. 공군 장교로서 기상 예측 업무를 맡았을 때의 일이다. 그는 한가지 질문을 스스로 던졌다. 어떻게 하면 조종사를 죽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전투기 조종사에게 최상일지 고민하기 보다, 어떻게 해야 전투기 조종사를 죽일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한 것이다. 조종사를 죽이는 방법을 안다면, 반대로 살리는 방법을 알 수 있다. 계속 뒤집어서 생각했고 정말 중요한 두가지 요인을 발견했다. 첫째는 비행기를 제대로 녹이지 않고 꽁꽁 언 상태로 두는것이고, 둘째는 기체 관리를 제대로 안해서 기름이 부족하게 만드는 것이다... 2025. 7. 30. 너무 늦은 2024 회고 그리고 동시성 이슈를 곁들인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써보는 것 같다. 취준을 할 때 공부하면서 기록할만한 것들을 기록하던 블로그였지만, 회사에 취업을 하고 난 이후로는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번에 회사에서 큰 이슈를 맞기도 했고 24년 하반기~25년 상반기에 대해 회고를 남기고자 적어본다. 어쩌다 취업(진짜임)난 조기취업을 할 생각이 없었으나 요즘 시장이 너무 안 좋기도 하고 빨리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을 쌓아야 하나 라는 생각에 밑져야 본전이겠거니 학교를 다니면서 이력서를 몇 군데 넣어보았다. 나의 취준은 본격적으로 취준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하진 않았다(이제보면 뭔 자신감으로 그렇게 이력서 넣고 면접 준비도 안 했나 싶다) 근데 그때 이력서를 넣은 곳에서 두 곳에서 연락이 왔다. 한 곳은 스타트업이었고, 한 곳은 지금의 회.. 2025. 3. 29. [JPA] 즉시로딩과 지연로딩, JPQL에서의 N+1 문제와 해결 방법 JPA에서 데이터를 조회할 때 즉시 로딩(EAGER)과 지연 로딩(LAZY) 두가지 방식이 있다. 이 두가지 방식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즉시 로딩은 데이터를 조회할 때 연관된 데이터까지 한 번에 불러오는 것이고, 지연 로딩은 필요한 시점에 연관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이다.Fetch Type이란Fetch Type이란, JPA가 하나의 Entity를 조회할 때, 연관관계에 있는 객체들을 어떻게 가져올 것이냐를 나타내는 설정 값이다. JPA는 ORM 기술로, 사용자가 직접 SQL를 생성하지 않고 JPA에서 JPQL을 이용하여 쿼리문을 생성하기 때문에 객체와 필드를 보고 쿼리를 생성하게 된다. 따라서, 다른 객체와 연관관계가 매핑이 되어있으면 그 객체들까지 조회하게 되는데, 이때 이 객체를 어떤 시점에 불러올 것.. 2024. 7. 21. 이전 1 2 3 4 ··· 6 다음